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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우리은행은 일자리 창출과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100명의 특별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올 하반기 이번 특별채용을 포함해 총 45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별채용 규모는 특성화고 출신 80명과 국가보훈대상자 20명이다.
보훈 특별채용은 상반기 20명에 이어 이번에 20명을 더 뽑는다. 보훈 특별채용은 이날 서류전형 통과자를 대상으로 면접이 이뤄지고 있다.
한편 우리은행은 올해 모두 75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상반기 300명 채용을 완료했고 하반기 450명을 더 채용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채용 담당자는 “직무능력과 인성을 겸비한 신입행원을 선발하기 위해 블라인드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