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성완종 의혹, 얘기할 입장 아니다"

유승민 "무슨 말이든 드릴 말씀 없다"
  • 등록 2015-04-10 오후 2:36:24

    수정 2015-04-10 오후 2:42:36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0일 고(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김기춘·허태열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억대의 돈을 건넸다는 의혹에 대해 말을 아꼈다.

김 대표는 이날 광주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거기에 대해선 제가 이야기할 입장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유승민 원내대표도 “무슨 말이든 다 드릴 말씀이 없다”고 했다.

앞서 이날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날 고 성 전 회장은 김기춘 전 실장과 허태열 전 실장에 각각 10만달러와 7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긴밀하게, 은밀하게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