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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263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723억 원으로 2.2% 증가했다.
이어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5%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는 등 경영실적이 정상화되면서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도 813억 원 흑자로 전환됐다”며 “특히 누적 세전이익은 1442억 원으로 당초 공시한 연간 목표 2000억 원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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