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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은 매년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통해 회사의 규모와 글로벌 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치, 사업의 건강도와 방향, 경력, 사회·문화적 영향력 등 4가지 항목을 평가했다.
특히 포춘은 올해부터 날로 영향력이 높아져가고 있는 세계 곳곳의 여성기업인들을 더욱더 발굴하고 현지 실정에 맞는 인물을 선정하기위해 대륙별로 나눠 진행했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현 회장은 국내를 대표하는 여성 경영자로서 남북경협사업을 통해 남북 화해와 협력, 세계평화 증진에 기여해왔다”며 “최근 적극적인 자구노력으로 그룹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등 리더십과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현 회장은 또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2년 연속(2008년, 2009년) 선쟁됐으며 2007년에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뽑은 ‘주목할 만한 세계 50대 여성 기업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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