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에 열리는 부산시당 선거대책위원회 발족식 참석을 전후로 주변 지역구을 돌아다니며 총선 후보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박 위원장은 오전 첫 행선지로 북구 화명동과 기장군의 상가를 방문한다. 화명동은 북강서 을의 김도읍 후보, 기장군은 해운대기장 을의 하태경 후보가 있는 지역구다.
앞서 박 위원장은 첫 번째 부산 방문에서 동래구·해운대구·동구·영도구를 돌았으며, 두 번째 방문에서는 연제구·해운대구·사상구를 찾았다.
한편 이날 출범하는 부산시당 선대위는 정의화 국회부의장(부산 중·동구)과 김인세 전 부산대 총장의 공동위원장이 맡기로 했다. < 기획특집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 보기> ▶ 관련기사 ◀ ☞[총선 D-16]새누리, `말바꾸기 논란` 손수조 지원 놓고 고심 ☞[총선 D-16]선관위, 새누리 157억·민주 123억 선거보조금 지급 ☞[총선 D-16]새누리 "`구린내 돈공천` 한명숙 입장 밝혀야" ☞[총선 D-16]통합진보 “사실무근 경기동부..새누리·조선 고소할 것” ☞[총선 D-16]`이정희 불출마` 통합진보당, 지지율 7.5%로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