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회장은 "올해 누적 기준으로 10여개 고객사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며 "기존 미국, 중국, 한국 이외에 유럽, 일본 등으로 시장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LG화학의 전기차용 배터리 고객사는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이튼, 중국 장안기차, 국내 현대·기아차와 CT&T 5개사. 포드, 폭스바겐과도 공급 계약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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