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기용기자]
모두투어(080160)네트워크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9억19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93.6%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32억6600만원으로 전년대비 11.7%, 당기순이익은 4억2600만원으로 96.3%씩 감소했다.
회사측은 유가 및 환율 상승으로 인해 기획여행 상품의 원가가 오르면서 수요가 위축된 데다, 환율 상승으로 인한 단위당 수익률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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