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인 | 이 기사는 10월 29일 14시 44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 인`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이데일리 김일문 기자] 저금리 분위기를 타고 활발한 모습을 나타냈던 회사채 발행이 다음주에는 주춤해질 전망이다.
29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내주 회사채 발행 규모는 이번주 보다 18건, 1조8912억원 줄어든 11건 6713억원으로 집계됐다.
하나대투증권과 대우증권이 공동주관하는 OCI(010060)(AA-)74회차 2000억원을 비롯해 GS(078930)(AA)12회차 1000억원, 동원엔터프라이즈(A)18회차 500억원 등이 다음주 발행될 예정이다.
종류별로는 일반무보증회사채 8건 6113억원, 금융채 1건 300억원, 주식관련채권 2건 300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