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S건설, 3Q 순익 흑자전환 기대에 반등

  • 등록 2014-10-14 오후 1:53:57

    수정 2014-10-14 오후 1:53:57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GS건설(006360)이 8분기 만에 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4일 오후 1시52분 현재 GS건설은 전날보다 1.94%(600원) 오른 3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일 이후 3거래일 만의 반등이다.

이날 NH농협증권은 GS건설에 대해 3분기 순이익이 8분기 만에 흑자 전환할 것이라며 내년부터 빠른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승민 NH농협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2% 감소한 2조3755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50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순이익은 8분기 만에 흑자 전환한 227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시장 기대치보다는 조금 못 미치지만 완연해지는 실적 턴어라운드를 확인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 관련기사 ◀
☞GS건설, 8분기만에 순익 흑자전환..내년 빠른 턴어라운드-NH
☞GS건설, 14일 '광명역파크자이' 모델하우스 개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습 드러낸 괴물 미사일
  • 국민에게 "충성"
  • 화사, 팬 서비스
  • 오늘의 포즈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