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재혼전문 사이트 온리-유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24일 ∼ 29일 사이 전국의 재혼희망 돌싱남녀 550명(남녀 각 275명)을 대상으로 ‘초혼에 실패한 근본적 원인‘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다.
조사 결과 초혼 실패 원인에 대한 남녀간의 큰 시각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여성은 ‘(사주, 궁합이 잘 안 맞는 등) 처음부터 잘못된 인연이었다’ (34.2%)를 1위로 꼽았다. 이어 ‘결혼 전 상대 파악이 미흡했다’(23.3%), ‘살면서 화합 노력이 부족했다’(20.4%), ‘처음부터 수준 차이가 있었다’(14.6%)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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