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측은 지난 4월 KBS, MBC, SBS(034120), EBS의 기술 담당자들이 모여 필요한 프로그램 제공과 편성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뒤 지난 20일 서울전파관리소로부터 실험방송 허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실험방송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참여해 공동시연과 수신기 정합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드라마 ‘추노’, ‘공주의 남자’ 등 UHDTV 화질로 제작된 프로그램이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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