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로 SK C&C는 카자흐스탄의 주요 거점을 잇는 국가 차원의 물류 네트워크 구축과 아시아, 유럽 주요 국가의 글로벌 물동량 확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위정식 SK C&C 글로벌영업본부장은 "SK C&C는 2008년 카자흐스탄 우편 물류 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다양한 IT서비스 혁신 방안을 도출했다"며 "한국의 IT 서비스가 카자흐스탄의 국가 물류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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