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44일째, 보합세를 보인 코스피가 소폭 하락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0.60P 하락한 1909.63P로 장을 마감했다. 대외악재의 영향으로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오후 들어 낙폭을 다소 만회하는 모습이다.
대회참가자들은 보합세 속에서 선전하는 모습이다. 특히 각 부문 1위 참가자들은 나란히 2%대의 수익을 챙기며 1위 굳히기에 나섰다.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은
메디프론(065650) 7.42% 상승에 힘입어 누적수익률 2.94%를 더했다.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 역시
LG디스플레이(034220),
한국가스공사(036460) 등 기존 보유주가 나란히 상승하며 누적수익률 2.33%를 챙겼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위 유진투자증권 이석호 부장이 누적수익률 16.77%로 앞서 나가는 가운데 2위와 3위는 근소한 차이로 순위경쟁을 벌이고 있다. 당일 순위를 맞바꾼 2위
현대증권(003450) 김세규 과장과 3위 한국투자증권 최수영 차장은 0.48% 차이로 격차가 좁혀졌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바람전설 유두현 전문가가 지난 10월 20일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를 2위로 밀어낸 이후 누적수익률을 23.15%까지 끌어올리며 2위와의 격차를 벌이고 있다. 2위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는 당일 매매 없이
광명전기(017040),
동국실업(001620)의 소폭 상승으로 누적수익률 15.10%를 기록했다.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12월 30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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