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중남미서 올해 매출 85억弗 목표"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
  • 등록 2011-05-19 오후 3:22:46

    수정 2011-05-19 오후 3:24:43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최지성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은 19일 기자와 만나 "올해 중남미에서 매출 85억 달러(한화 약 9조2300억원)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매출 100억 달러(한화 약 10조8600억원)이 목표다"고 밝혔다.

한편 최 부회장은 지난 10일 브라질 등 남미시장을 둘러보기 위해 윤부근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 신종균 무선통신사업부 사장, 홍창완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 등과 함께 출국했다.

최 부회장 일행은 약 열흘간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 중남미 주요 국가를 돌면서 현지 시장을 파악하고 고객사 경영진을 만나는 등 강행군을 펼쳤다.

▶ 관련기사 ◀ ☞"연기금 주주권 행사..포스코·KT 공기업이 타깃" ☞삼성電 `PDP, 없어서 못 팔아`[TV] ☞`외국인은 배당주를 좋아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