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삼성물산, 4대강사업 최대 수주실적

  • 등록 2010-11-09 오후 3:16:56

    수정 2010-11-09 오후 7:13:06

 [이데일리TV 손석우 기자] 

                     
 
정부의 4대강살리기 사업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가장 많은 수주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이 4대강 공사 수주 낙찰 현황과 준설단가를 분석한 결과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은 8조 6천억의 4대강사업 공사비 가운데 약 10%인 7천302억원을 수주해 1위에 올랐습니다.
 
또 현대건설이 6천582억 원으로 그 뒤를 이었고, 시공능력 상위 10대 대형건설사들이 공사비의 절반이 넘는 4조 6천억 원을 수주했습니다.
 
강기갑 의원실은 수주액 상위 10위 업체들의 낙찰가율이 최대 99.3%로 4대강 사업 평균낙찰가율 80%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공공사업으로는 이례적인 낙찰가율을 보였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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