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현대차(005380)는 상용차를 생산하는 전주공장장에 조덕연 전무를 발령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임 조 공장장은 1954년 충남 서천 출생으로 서울고와 한국외대를 졸업했다.
이후 1978년 현대자동차에 입사, 영업운영팀 팀장과 상용국내영업실장, 상용국내사업부장 등을 지낸 상용차부문 전문가다.
조 공장장은 "판매시장의 요구에 적극 부응하는 생산라인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 조덕연 신임 현대차 전주공장장(전무). |
|
▶ 관련기사 ◀☞`전기버스 시대가 온다` 현대차, `일렉시티` 시범운행☞현대위아, 국내 첫 1600t급 프레스 개발☞현대위아, 국내 최초 1600톤급 프레스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