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주공장장에 조덕연 전무

  • 등록 2010-06-22 오후 4:47:48

    수정 2010-06-22 오후 4:47:48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현대차(005380)는 상용차를 생산하는 전주공장장에 조덕연 전무를 발령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임 조 공장장은 1954년 충남 서천 출생으로 서울고와 한국외대를 졸업했다.

이후 1978년 현대자동차에 입사, 영업운영팀 팀장과 상용국내영업실장, 상용국내사업부장 등을 지낸 상용차부문 전문가다.

조 공장장은 "판매시장의 요구에 적극 부응하는 생산라인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조덕연 신임 현대차 전주공장장(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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