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에서는 지난 8월 승진한 정의선 현대차(005380) 부회장 체제를 굳건히 하기 위한 세대교체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해 주요 계열사를 포함한 그룹내 부회장 및 사장급 고위임원 4명 정도의 퇴진이 사실상 확정됐으며, 정 부회장을 뒷받침할 인사들이 전면에 포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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