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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디저트 세트’는 딸기 무스, 딸기 샌드, 딸기 스모어 쿠키, 베리베리 요거트, 딸기 새우 샌드위치 등 쁘띠 디저트들이 3단 트레이 위에서 제공된다. 커피나 프리미엄 티 등도 함께 곁들일 수 있어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겨볼 수 있다.
각종 딸기 디저트가 담긴 귀엽고 사랑스러운 플레이팅도 볼거리다. 워커힐 관계자는 “‘러블리 스트로베리’ 프로모션 콘셉트에 맞게 아기자기하고 포토제닉한 모습을 갖춰 고객들의 ‘기념 인증샷’ 재미도 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생딸기가 듬뿍 올라간 딸기 빙수와 프리미엄 생딸기 한 접시를 비롯해 생딸기를 갈아 넣은 딸기 주스, 딸기 밀크 셰이크, 딸기 크림 라테 등 다양한 딸기 음료도 함께 선보인다.
딸기 디저트 세트의 가격은 2인 기준 10만5000원이다. 딸기 빙수는 7만5000원이며, 빙수와 커피 2잔 세트는 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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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메뉴는 △디저트 30여종 △딸기 드링크 1잔 △체리 쥬빌레 아이스크림 △커피 또는 홍차 1잔이다. 매주 주말, 공휴일마다 진행되며 특별메뉴를 곁들여 송년 모임도 겸할 수 있는 스페셜 뷔페를 12월 한 달간 먼저 선보인다. 12월 특별메뉴로는 식사 대용인 흑후추 안심 볶음, 게살 볶음밥, 마라 떡볶이, 화이트 라구, 칠리 새우볼, 양갈비 구이를 비롯해 현장에서 직접 썰어주는 카빙 서비스가 제공되는 소고기 안심까지 총 9종이 준비됐다.
12월의 스페셜 뷔페 종료 후에도 딸기 뷔페는 내년 4월 28일까지 계속된다. 스페셜 뷔페는 성인 기준 13만 5000원이며, 1월부터는 11만 5000원으로 변경된다.
식사 메뉴를 제외한 디저트 트레이(딸기 애프터눈티 세트)도 이용 가능하다. 12월 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월~목요일 4부제, 금요일 2부제로 운영된다. 가격은 2인 기준 10만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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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메뉴로는 생딸기를 12층 높이로 쌓아 올린 ‘천국의 계단’이 마련된다. 딸기를 촘촘히 세팅한 화려한 비주얼로 역시 인증샷 촬영에 제격이다. 영국 전통 디저트인 ‘이튼 메스’와 호주 인기 디저트인 ‘레밍턴 케이크’ 등 이국적인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케이크, 까눌레, 마카롱, 타르트 등 달콤한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 24종과 초콜릿 퐁뒤, 아이스크림 2종 등이 제공된다.
샐러드 5종과 꼬마 김밥, 짬뽕, 떡볶이, 파스타 등 식사 대용 메뉴에 더해 대게를 고압 스팀으로 쪄낸 ‘스팀 대게’와 고객에게 직접 한우 안심 스테이크를 썰어주는 카빙 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
뷔페는 주말 및 공휴일에 2부제로 운영한다. 성인 9만원, 12세 이하 어린이는 5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다음달 6일까지 얼리버드 할인을 적용해 딸기 스튜디오 이용권을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