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남북 경협 건설株 정상회담 기대감에 ‘강세’

  • 등록 2018-08-14 오전 10:34:21

    수정 2018-08-14 오전 10:34:21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남한과 북한이 다음달 정상회담을 개최한다는 소식에 남북 경제협력 및 DMZ(비무장지대) 평화공원 테마주인 건설(토목)업체 주가가 상승세다.

14일 오전 10시 34분 현재 남화토건(091590) 주가는 전거래대비 7.62% 오른 1만1300원을 기록 중이다. 남광토건(001260)일신석재(007110) 스페코(013810) 이화공영(001840) 코리아에스이(101670) 등도 상승세다. 전날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3차 정상회담 개최 일정을 결정한 것이 경협 기대감을 키운 것으로 풀이된다.

안진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남북 경협주는 산업재로 볼 수 있는데 건설, 조선, 기계 같은 경우 3분기 실적 추정치도 개선되고 있다”며 “이는 터키 발 악재 등 불확실한 대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국내 주가 지수를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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