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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제주도청 서울본부에 따르면, 원 지사는 COP21 유엔 컨퍼런스 룸에서 반 총장과 면담을 갖고 “내년 5월 예정된 제주평화포럼에 에너지 안보 등과 관련해 전반적인 세션을 마련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반 총장은 2009년 제주평화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한 바 있다.
반 총장은 “기후변화대응 체제를 구축하는 데 있어 중앙정부는 물론 지방정부의 역할도 중요하다”며“‘카본프리아일랜드’(탄소없는 섬), 글로벌에코플랫폼으로 가고 있는 제주의 노력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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