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지난해 12월21일 인터디지털의 제소를 받아들여 LG전자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ITC가 인터디지털의 주장을 받아들일 경우 LG전자는 세계 최대 휴대폰 시장 가운데 하나인 미국에서 휴대폰을 팔지 못 할 수도 있다. 판매를 재개하려면 인터디지털과 특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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