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테크파마, 감사인과 매출 추가 논의로 주주총회 연기

  • 등록 2010-03-04 오후 4:45:36

    수정 2010-03-04 오후 4:45:36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 뉴로테크(041060)파마가 4일 당초 12일로 예정했던 정기주주총회를 오는 30일로 연기했다. 감사 일정 연장이 이유.

회사측은 "정기회계감사중 회사와 외부회계법인사이에 매출액에 대한 추가 논의가 필요, 주주총회를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뉴로테크파마의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은 8억7600만원으로 4분기까지 합한 매출이 30억원에 미달할 경우 관리종목에 지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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