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시가 이틀간 강한 상승을 보여준 효과는 유가 상승과 중국지표 호조에 힘입어 오른 내용들이 국내 증시에 파급효과로 나타 나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최근 증시에서 필자가 강조한 부분 3월말 에는 하락마디 조심하자 내려올 것이다 그대로 적중 하락하였고 지난주 후반부터는 지수 신경 쓰지 말고 종목 장세로 살펴볼 구간들이다 언급해드렸다. 그럼 오늘 상승의 시점은 랠리신호로 받아들여야 할까? 아니면 다시 변곡점 신호로 받아들여야 할까? 당장 변곡의 의미를 부여하기엔 어렵다. 그러나 반대로 랠리 신호로 받아들여서도 안 되는 시점의 흐름이다. 결국 지수는 기간 조정식으로 등락을 거듭하는 영역에 놓여져있는 시점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해외 부분에서는 결국 미국금리인상 시점이 4월은 동결무게감이라면 6월 중순에 있을 회의에서 금리 인 상여부가 초점 맞춰질 가능성 따라서 4월은 그럭저럭 핑퐁게임식으로 지수 등락 풍덩풍덩이란 표현 기억하실 것이다. 하락과 상승 풍덩풍덩식흐름이 전개되고 있지 않은가? 중요한 것은 5월부터 의미 심장한 변화가 올지 여부이다. 일단 현재 해외이슈에서는 크게 주목받을만한 요소들이 적은 편이라 보인다.
국내 상황으로 돌아오면 이번 총선 결과에 의미있는 점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증세 부분이다. 현 여권은 부가세인상으로 세수확보와 양적 완화 정책을 외쳤는데 야권은 법인세인상과 구조조정과정을 통한 경제 살리기였다. 따라서 최근 대기업들의 매출감소 영업이익증가 이 부분에 대한 과도기적 구간이 형성될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하지 않을까 싶다.
금일 특징주로는 미래에셋증권(037620)의 강력한 상승이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과거 일본을 살펴봐야 할 것이다. 노무라증권의 탄생과정과 유사한 시기에 국내증권사의 대형화의 흐름에 주목해본다면 향후 미래에셋증권의 가치적 평가는 현재보다 더 높게 부여받고 평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장기적 관점으로 충분히 관찰관심을 가져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금일 선물 데일리 시황지수는 옵션만기일이다. 따라서 만기일 안에 메이져들의 수급플레이에 의한 장중 흐름이 형성되는 날이기에 예측범위가 상당히 어렵다. 결국, 개미들 포지션을 주지 않으려고 노력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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