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넥솔론(110570)이 강세다. 전일 최대주주가 이우정 대표에서 이우현 OCI사장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한 것이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16일 오후 1시 56분 현재 넥솔론은 전일대비 6.73% 상승한 238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솔론은 최대주주인 이우정 대표이사의 지분이 담보권자의 담보권 실행에 따른 감소로 574만9265주 줄었다고 공시했다. 이우정 대표의 보유 주식이 기존 2725만9182주에서 2150만9917주로 감소하면서 지분율도 14.89%로 줄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는 2564만5008주(17.75%)를 보유한 이 대표의 형 이우현 OCI 사장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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