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논평을 통해 무역협회는 “이번 세법개정안이 임금인상 기업에 대한 근로소득 증대세제신설과지방투자 및 서비스업에 대한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 우대 등 우리 협회의 대정부 건의내용을 반영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또 “신성장동력 연구·개발(R&D)비용 세액공제 대상에 문화콘텐츠 분야 핵심기술(영화·애니메이션 기술 등)을 추가하는 등 문화·의료분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정부가 노력한 것”으로 평가했다.
협회는 “앞으로도 무역업계의 각종 현장 애로를 발굴·해소하, 서비스산업 육성이나 수출기업화를 통해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 무협 "고용창출 효과 큰 수출 중소기업 집중 육성해야"
☞ 무협 "선박수리업,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해야"
☞ 무협, 원-위안화 직거래 활용방안 설명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