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NHN(035420) 모바일 계열사 캠프 모바일은 지난달 선보인 스마트폰 화면 꾸미기 애플리케이션 ‘도돌런처’가 지난 26일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도돌런처는 140여종의 무료 테마를 지원하고, 퀵 스위치나 메모리 클리너, 초성으로 앱 검색하기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도돌런처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테마와 쉬운 설정 방법이다.
이람 캠프 모바일 대표는 “이용자 반응이 좋은 만큼 부족한 부분에 대한 피드백도 많다”며 “가볍고 쾌적한 환경에서 더욱 다양한 테마와 간편한 조작법을 적용하는데 집중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돌런처는 지난 11일 영어 버전 지원을 시작했으며, 다음달 초 일본어 버전도 선보일 예정이다.
| ▲ 도돌런처 ‘드로잉노트’ 테마 |
|
▶ 관련기사 ◀☞NHN, 亞 스마트폰 보급확대 수혜..목표가↑-동부☞예일대 교수 셸리 케이건의 명강의 '죽음' NHN 사옥서 듣는다☞NHN, '네이버사전' 앱에 '중국어단어장'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