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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열린 워크숍은 2019년 업무추진실적과 2020년 중점추진과제를 공유하고, 기술혁신기업의 창업과 스케일업을 뒷받침하는 종합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기보의 정책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윤모 이사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해 Tech-Safe, 예비유니콘, 강소기업 100 등 신규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느라 애써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면서 “올해도 중소벤처기업 종합지원기관으로서 스마트 대한민국 구축, 제2벤처붐 확산에 앞장서자”고 밝혔다.
또한, 기술평가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새로운 평가모형을 개발할 계획이다. 나아가 매출이 없는 기업과 저신용 기업도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지원해 포용적 경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