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머티리얼즈, 반도체 소재 국산화 가속화 전망에 ↑

  • 등록 2019-08-23 오후 2:12:36

    수정 2019-08-23 오후 2:12:36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SK머티리얼즈(036490)가 4%대 급등하며 연중 신고가 경신에 나서고 있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GSOMIA) 종료에 따른 소재 국산화 가속화 전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후 2시7분 현재 SK머티리얼즈는 전일 대비 4.6% 오른 18만7400원을 기록 중이다. 최근 외국인 투자자의 지속적인 매수에 연중 최고가 부근으로 올라섰다.

전일 우리 정부가 지소미아 종료를 발표하면서 최근 진행 중인 반도체 소재와 장비 국산화 움직임이 한층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반도체 이송장비도 일본 의존도가 80% 이상인 시점에서 국내 디스플레이 장비업체와 반도체 웨이퍼 이송장비 등이 국산화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관련 소재 국산화 예상 업체로는 SK머티리얼즈 솔브레인(036830) 한솔케미칼(014680) 등이 있고, 장비 국산화 예상 업체로는 관련 업체로는 에스에프에이(056190) 원익IPS(240810) 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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