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2시7분 현재 SK머티리얼즈는 전일 대비 4.6% 오른 18만7400원을 기록 중이다. 최근 외국인 투자자의 지속적인 매수에 연중 최고가 부근으로 올라섰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반도체 이송장비도 일본 의존도가 80% 이상인 시점에서 국내 디스플레이 장비업체와 반도체 웨이퍼 이송장비 등이 국산화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관련 소재 국산화 예상 업체로는 SK머티리얼즈 솔브레인(036830) 한솔케미칼(014680) 등이 있고, 장비 국산화 예상 업체로는 관련 업체로는 에스에프에이(056190) 원익IPS(240810) 등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