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日스시 전문 셰프 초청 이벤트

  • 등록 2016-02-24 오전 10:21:53

    수정 2016-02-24 오전 10:21:53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뷔페 ‘더 파크뷰(The Parkview)’에서 25부터 29일까지 5일간 일본의 전통 초밥 전문점인 ‘스시 아오키’의 오너 주방장을 초청해 정통 초밥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스시 아오키는 2대에 걸쳐 29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고급스러우면서도 대중성을 함께 지닌 초밥전문점이다. 최고의 식재료를 공수해 최적의 풍미를 끌어내기 위해 특별한 숙성 과정을 거쳐 만드는 초밥으로 정평이 나 있다.

더 파크뷰의 초밥 코너에서 주방장이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신선한 초밥을 현지의 맛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한국 미식 고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최고급 생(生) 참치 중 가장 고소하고 부드러운 뱃살과 속살, 광어, 새우, 오징어 초밥 등을 맛볼 수 있다. 파크뷰 고객을 대상으로 야마가께 낫또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더 파크뷰에서 스시 아오키의 오너 주방장인 아오키 도시카츠(사진) 씨를 초청해 호평을 받은 이후 고객의 요청이 쇄도해 다시 기획한 것이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일본에 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최고급 초밥을 즐길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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