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작금의 개성공단 중단 사태 이후에 대단히 참담하고 안타까운 부분이 많다. 크게 섭섭한 것은 야당뿐만 아니라 기업인들도 그렇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정부의 조치가 미흡하다면 정치권을 찾아다녀도 좋지만 정부의 조치가 한창 진행 중에 정치권을 쫓아다니는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반문하면서 “이것부터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들의 잘못된 생각이라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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