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어린이가 안전의 중요성에 직접 체험할 기회를 주기 위해 3년 전부터 안전행정부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체험 박람회를 열어오고 있다.
이번 박람회장은 체험·관람·전시·놀이관으로 나뉘며 로보카폴리 교통안전 체험관, 실종·유괴예방 인형극 등 총 30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현대차 어린이 홈페이지 ‘키즈현대’(http://kids.hyundai.com)의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박람회는 사전 접수한 어린이, 학부모, 교사만 참가할 수 있다. 현대차는 지난달부터 키즈현대 홈페이지 사전 접수를 통해 1만7000여명의 참가자를 확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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