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LG전자가 이달말 4대3 화면비율의 5인치대 최고급 스마트폰 ‘뷰’의 세번째 모델을 내놓는다.
LG전자의 최고급 스마트폰이 출시 당시부터 80만원대로 가격을 책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출시한 최신 스마트폰 G2의 출고가는 96만4800원, 전작인 ‘옵티머스 뷰2’도 96만6900원이었다. 경쟁제품인
삼성전자(005930) 갤럭시노트3 출고가격(106만7000원)보다 무려 20만원 가까이 저렴하다.
한편 LG전자 뷰 시리즈는 전자책이나 문서 등을 읽기 편하도록 4대 3 화면비율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