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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동관)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회장 유영상)가 이용자 중심의 편리하고 안전한 통신서비스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제14회 통신서비스 이용자주간’ 행사를 11월 7일(화)부터 9일(목)까지 3일간 서울 마로니에공원에서 개최한다.
이 기간 동안 ▲ 기념식 ▲ 이용자 권익보호 우수사례 발표 ▲ 디지털 플랫폼 이용자 보호 세미나를 비롯하여 이용자가 함께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11월 8일에는 통신사업자의 자율적인 이용자 보호 노력을 확산하기 위한 이용자 권익보호 우수사례 발표가 있고, 11월 9일에는 디지털플랫폼 이용자 보호를 위한 소비자단체, 관련 전문가가 함께하는 토론이 이어진다.
전문 강사가 노년층을 대상으로 통신서비스 가입·해지 유의사항과 주요 피해사례별 대처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교육이 양일간(11.7.~11.8.) 계속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노년층,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서비스와 반려동물 돌봄을 비롯한 새로운 통신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마당(11.7.~11.9.)이 마로니에공원 야외행사장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행사 내용과 이벤트는 통신서비스 이용자주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