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의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진행된 프로젝트다.
BACS는 그루터의 빅데이터 솔루션인 ‘그루터 타조(TAJO) 플랫폼‘과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 플랫폼 ’클라우드잇‘(Cloudit)을 결합한 통합 솔루션이다.
조호견 이노그리드 대표는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업계 전문기업이 만나 의미 있는 서비스를 완성시킨 만큼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에게 최고의 롤모델이 될 것”이라며 “정부 정책에 맞춰 BACS를 도입하는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영길 그루터 대표는 “이번 BACS 개발을 통해 국산 클라우드 플랫폼에서도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킬러앱으로 제공하게 돼 국산 클라우드 플랫폼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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