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신임 CEO에 이병화 건축본부장 선임

  • 등록 2015-05-18 오전 11:40:41

    수정 2015-05-18 오전 11:40:41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두산건설(011160)은 18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이병화(62·사진) 건축BG(Business Group·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병화 신임 사장은 1981년 두산건설에 입사해 35년 동안 건설 현장, 건축 시공, 개발 사업 등을 담당해온 건설 전문가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건설 분야 경험이 풍부하고 영업 역량을 함께 갖춘 경영자를 임명해 수주와 영업력을 강화하고 경영 쇄신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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