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솔루션, 블랙박스 '차눈' 무상대여 서비스 실시

  • 등록 2014-04-25 오후 4:02:22

    수정 2014-04-25 오후 4:02:22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주문형반도체 및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전문회사 세미솔루션은 고객의 편의를 위해 차량용 블랙박스 ‘차눈(CHANUN)’의 1:1무상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블랙박스 제품의 수리 기간 중 동종의 다른 기기를 대여해 주는 서비스로, 블랙박스 사용이 불가능한 A/S 기간 중에도 공백 없이 제품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업계 최장인 5년 동안 무상 A/S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이 외에도, 166개의 장착점을 보유하고 있어 전국 어디에서나 제품 설치 및 가동 서비스가 가능하고, 홈페이지(http://www.camsolution.co.kr)를 통해 제품 사용 메뉴얼과 업데이트 등 고객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차눈(CHANUN)은 부드럽고 섬세한 디자인, 다양한 색상으로 남성 운전자뿐 아니라 여성운전자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비디오 전용 영상압축 기술칩을 사용해 보다 선명하고 사실적인 영상을 제공하고 있어 사고 발생 시 현장을 생생히 기록할 수 있다.

이정원 세미솔루션 대표는 “고객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업계 최고의 1등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세미솔루션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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