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더 클래식 500 호텔 펜타즈는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호텔 내 라이브 뷔페 ‘라구뜨’에서 6월 한 달간 군인 및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특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인·국가유공자뿐 아니라 동반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2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뷔페 입구에서 증빙 서류만 제시하면 된다. 단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다.
라구뜨는 산지직송의 식자재로 만들어진 신선한 샐러드부터 이탈리안·중식·한식 등 총 150여 가지의 라이브 뷔페 코너가 마련돼 있다. 또 특급 셰프들이 신선한 식자재로 즉석에서 조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라구뜨는 총 250석의 홀이 있으며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운영된다. 가격은 점심 4만1800원, 저녁식사 5만39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