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정보업체인 IFI 클레임스 페이턴트 서비스 통계를 인용해 지난해 미국 내에서 기업들이 따낸 특허건수가 전년대비 31%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IBM이 5896건으로 1위를, 삼성전자가 4551건으로 2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3094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캐논과 파나소닉, 소니 등 일본 기업이 4~6위를 각각 차지했으며 한국의 LG전자(066570)는 1490건으로 9위를 차지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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