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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공사는 일반 건설공사와 달리 대형 중량물을 취급하는 등 위험도가 높은 작업이 많아 재해 발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특히 라빅2 화력발전소 현장은 38개국 근로자가 하루 최대 약 1만 5000여 명이 투입돼 더욱 세심한 주의를기울여야 했으며 700MW급 화력발전소 4기를 동시에 건설하는 대규모 공사여서 5000만 시간 무재해 달성은 더욱 의미있다고 두산중공업은 설명했다.
두산중공업(034020)은 라빅2 건설현장에 안전 체험 교육장 운영, 작업 전 위험성 평가, 일일 안전 패트롤 제도 운영, 우수근로자 포상 같은 차별화 된 EHS(Environment, Health, Safety) 프로그램을 시행중이다.
2010년 수주한 라빅2 화력발전소 건설 공사는 두산중공업이 단독으로 2800MW급(700MW X 4기) 화력발전소를 공급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오는 4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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