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는 설 연휴로 2월 18일부터 수, 목, 금 주말을 합치면 닷새를 쉰다. 직장인들은 설 연휴 전날인 16일(월)과 17일(화)에 연차를 낼 경우 14일부터 무려 아흐레의 황금연휴를 보낼 수 있다. 상사의 눈치는 보이지만 연차를 내면 9일간 쉴 수 있어 해외 여행도 가능하다.
공휴일이 주말에 붙는 날도 있다. 5월 25일 석가탄신일은 월요일, 10월 9일 한글날과 12월 25일 성탄절은 금요일이어서 토·일까지 사흘간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내년 공휴일이 올해보다 이틀 줄어든 이유는 3·1절이 일요일과 겹치고 올해처럼 선거일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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