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SK네트웍스(001740)가 운영하는 신규 여성복 브랜드 세컨플로어(2econd floor)는 광고 모델로 배우 공효진을 기용했다고 17일 밝혔다.
SK네트웍스 측은 “공효진의 패션 감각과 사랑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세컨플로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모던 컨템포러리 페미니티(Modern Contemporary Feminity)’와 잘 어울려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세컨플로어는 올해 초 론칭한 SK네트웍스의 신규 여성복 브랜드로 24~35세 여성이 주요 고객 층이다. ‘새로운 스타일이 존재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 브랜드는 현재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백화점을 비롯해 전국 21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공효진은 오는 23일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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