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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 이동통신 전문기업 ㈜프리피아(대표 박희정)는 중장년층 소비자의 기호를 충실히 반영한 효도폰, 프리피아 골드폰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중장년층이 잘 쓰지 않는 기능들을 과감히 제거하고, 꼭 쓰는 기능만 손쉽게 쓸 수 있도록 설계한 게 특징이다. 두 배 이상 큰 버튼과 큰 소리를 구비했고, 주요 기능은 버튼 한 번으로 작동이 가능하다.
특히 라디오에 친화적인 중장년의 기호를 충실히 반영했다. 별도의 이어폰이나 안테나 없이 라디오 수신이 가능한 현존하는 국내 유일한 휴대폰이다. 스마트폰처럼 무선 데이터를 쓰지 않아 청취하는 데 별도 비용도 들지 않는다.
드물게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천지인 입력방식’을 구현했고, 충전 방식으로 스마트폰과 동일한 마이크로 5핀을 적용해 어디서나 쉽게 충전 가능하다.
대리점 방문없이 온라인(http://ktusim.com)을 통해 간단하게 가입신청을 할 수 있다. 이 경우 3만원 통화 및 kt 망내 100분 무료통화가 기본 제공되어 상품 가격이 그 만큼 할인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약정 없이, 월 기본료 없이 통화한 만큼만 부담하는 점 또한 매력적이다.
골드폰 가격은 8만4900원으로, 프리피아 쇼핑몰(http://prepiamall.co.kr) 및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각각 28일, 30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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