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트레이스(052290)는 1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13억55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7900만원)에 비해 16배 가량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217억5000만원으로 75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억4500만원을 달성하며 흑자전환했다.
후레쉬 광모듈과 중대형 사이즈의 터치스크린모듈의 매출 증가로 실적이 향상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트레이스는 최근 차량용 터치사업으로의 진출 및 G2분야로의 제조공정 구축을 위한 계획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