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참가자들음 개인별로 수익률 격차가 벌어지는 모습이다. 한국투자증권 김경록 대리는 국도화학 7.76%를 비롯 전 보유주가 3~7%대의 상승을 보이며 당일 5.45%의 수익을 챙기며 5위에서 2위로 순위 상승했다. 이 밖에도 현대증권 장종식 대리, 하나대투증권 제준형 부장이 당일 3% 내외의 수익을 챙기며 선전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대우증권 성욱현 차장이 이테크건설 하락반전으로 누적수익률 0.11% 하락한 6.84%로 1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투자증권 김경록 대리가 누적수익률을 5.91%까지 끌어올리며 2위에 오른 가운데, 전일 2위 유진투자증권 이석호 부장은 엔씨소프트 2.37% 상승했으나 덕산하이메탈, 키스톤글로벌의 하락으로 누적수익률 4.19%로 3위로 내려앉았다.
2위 황태자 이동훈 전문가는 누적수익률이 소폭하락해 4.85%를 기록했고, 3위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는 유일한 보유종목인 로케트전기 1.84% 상승으로 누적수익률을 1.99%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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