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한국투자증권 김경록 대리…"누적수익률 5.91%↑" 상위권 진입

  • 등록 2011-04-15 오후 5:00:00

    수정 2011-04-15 오후 5:00:00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10일째, 코스피가 소폭 상승하며 다시 한 번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0.56P 상승한 2140.5P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며 오전내내 등락을 반복한 코스피는 장마감을 앞두고 기관이 매도 규모를 줄이며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대회 참가자들음 개인별로 수익률 격차가 벌어지는 모습이다. 한국투자증권 김경록 대리는 국도화학 7.76%를 비롯 전 보유주가 3~7%대의 상승을 보이며 당일 5.45%의 수익을 챙기며 5위에서 2위로 순위 상승했다. 이 밖에도 현대증권 장종식 대리, 하나대투증권 제준형 부장이 당일 3% 내외의 수익을 챙기며 선전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대우증권 성욱현 차장이 이테크건설 하락반전으로 누적수익률 0.11% 하락한 6.84%로 1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투자증권 김경록 대리가 누적수익률을 5.91%까지 끌어올리며 2위에 오른 가운데, 전일 2위 유진투자증권 이석호 부장은 엔씨소프트 2.37% 상승했으나 덕산하이메탈, 키스톤글로벌의 하락으로 누적수익률 4.19%로 3위로 내려앉았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2,3위 순위 변동없이 상위권 다지기에 들어가는 모습이다.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가 하츠 하락반전에도 불구하고 코텍, 뷰웍스 등의 상승에 힘입어 누적수익률 8.32%를 유지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 황태자 이동훈 전문가는 누적수익률이 소폭하락해 4.85%를 기록했고, 3위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는 유일한 보유종목인 로케트전기 1.84% 상승으로 누적수익률을 1.99%로 끌어올렸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중위권 참가자들의 순위 상승이 눈에 띈다. 부산대 정원길 참가자는 전일 매수한 휴스틸의 상승으로 8.32% 수익실현하며 당일 누적수익률 3.54%를 끌어올려 단숨에 6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인천대 이지원 참가자 역시 데유에이텍 9.38% 상승등 전 보유주 상승으로 당일 4%의 수익을 더해 5위에서 2위로 순위상승했다.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8월 5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챔피언스리그]하나대투증권 제준형 부장…’혜인 12.10% 수익’ 4계단 순위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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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굿데이 임대웅…’휴비츠 8.16% 수익’ 전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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