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91만원선까지 `주르륵`..기관·외국인이 팔고있다

  • 등록 2011-03-07 오후 2:25:26

    수정 2011-03-07 오후 2:32:08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낙폭을 확대하며 90만원선까지 밀려났다.

7일 오후 2시24분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3.81% 하락한 9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에도 불구하고 약세로 출발했다.

지난 4일에 이어 기관 투자자의 매도 물량이 집중되면서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시간 현재 기관은 전기전자업종에 대해 1180억원의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장 초반 매수우위를 보이던 외국계 창구 유입 물량이 매도로 전환되면서 하락 압력이 거세지면서 91만원선 마저 이탈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외국계 창구 순매도 종목 1위에 올라있으며 금액은 646억여원으로 집계되고 있다.

▶ 관련기사 ◀ ☞코스피 1980선으로 밀려나..`외국인 매도전환` ☞코스피 1990선서 지지부진..`내수주만 오르네` ☞삼성전자 "3D 모니터로 TV 기능까지 즐기세요"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워터밤 여신
  • 폭우 피해 속출
  • 생각에 잠긴 손웅정 감독
  • 숨은 타투 포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