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행사에는 한국은 물론 중국, 캐나다 3개국이 참여해 각국 특성이 가미된 불꽃 연출을 선보인다.
불꽃축제와 함께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여의나루역 앞 잔디광장에서 포토존 등 행사가 펼쳐진다.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한강공원 행사장에서 SBS 라디오 `김희철의 영스트리트` 공개방송도 진행된다.
불꽃축제 사무국 관계자는 "매년 10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리는 만큼 올해도 행사장 일대에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된다"며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한화그룹과 SBS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다. 이날 공식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신은철 대한생명 부회장, 남영선 ㈜한화 사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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