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작년 금리 인하 효과, 실물 면에선 제한적"

  • 등록 2015-02-17 오전 11:47:54

    수정 2015-02-17 오전 11:47:54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이주열 한은 총재 17일 금통위 기자간담회

“금리인하 효과가 금리와 신용경로는 작동하고 있지만 실물경제에 미치는 효과의 크기는 조심스럽다. 대외여건 불확실하고 경제주체 심리가 부진하고 구조적 요인이 과거보다 더 심화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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