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대표는 10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서울대 폐지와 진보 교육감 대거 당선을 논하던 중 사회주의는 물론 히틀러, 스탈린 체제를 언급했다. 그 과정에서 “박원순 시장 같은 스타일이 어느 순간 히틀러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권력을 위해서라면 팔색조처럼 변신을 하거든요”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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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6·4 지방선거에서 박원순 시장은 54.5%의 지지율을 얻어 44.7%의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를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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