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과 공동으로 대형 유통사들이 창조경제타운의 시제품에 대해 오프라인 멘토링을 통해 판로개척을 지원해주는 ‘1회 창조경제타운 대형마트데이’를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 드림엔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3대 대형유통사인 이마트(139480)와 롯데마트, 홈플러스가 참여한다.
지난 2월 열린 ‘오픈 아이디어 캠프’는 상품의 기술적 부문에 대한 멘토링이 중심이었다. 이번 행사는 대형마트들이 창조경제타운 시제품의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 유사 상품군의 최신 동향 등 마케팅 부문에 대해 직접 컨설팅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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