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밖에 교보생명(24만5000원), KDB생명(3850원)은 횡보세가 지속됐다. 해외 플랜트 수주 부진과 국내 주택시황 장기 침체기 등 업황 우려에 내년 이후에나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포스코건설은 8만6500원으로 보합 마감됐다.
삼성SDS는 소폭 올라 12만6250원(+0.20%)을 기록했고, 서울통신기술은 내비게이션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히면서 6만8000원(+0.74%)으로 상승 마감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36만원 돌파 이후 경계매물이 쏟아지며 3거래일 연속 약세를 기록했다. 이날 1.12% 하락한 35만3500원으로 밀려났다. 현대삼호중공업(8만4000원)과 현대로지엠(1만2500원)은 전일과 동일했다.
1분기 부진한 실적에 실망매물이 쏟아져 나왔던 미리넷솔라(3050원, +1.67%)는 반등에 성공했다.
엘피온은 4거래일째 약보합권에 머무른 가운데 3775원에 마감했고, 스마트로는 3만9500원, 씨브이네트 5600원, IBK투자증권 5550원으로 가격변동이 없었다.
6월 공모예정주인 넥스트아이와 리켐은 상장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2차 전지 소재업체 리켐은 5.42% 오른 1만7500원을 기록했고, 넥스트아이는 무려 8.33% 급등하며 1만3000원을 기록했다.
리켐(공모희망가밴드 1만1000원~1만4000원)과 넥스트아이(공모희망가밴드 9700원~1만800원)는 공모희망가밴드보다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모습이다.
공업용 사파이어 잉곳을 제조하는 사파이어테크놀로지(10만9000원, -0.91%)는 심사청구 소식에도 불구하고 소폭 하락했다.
공모주식수는 81만주이며, 청구가밴드는 12만원~14만원으로 공모금액은 972억원~1134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신흥기계(6900원)는 3.50% 하락해 7000원선이 붕괴됐고, 빛샘전자(6650원)와 아이테스트(2850원)는 각각 1.48%, 1.72% 밀려났다.
이밖에 케이티스카이라이프 2만1400원, 한국항공우주산업 2만3850원, 아이씨디 2만4750원, 테스나 7500원, 탑금속 4550원, 테크윙 1만7350원으로 보합권에 머물렀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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